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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중, 7년 연속 특허권 신청 세계 최다

등록 2018.02.19 15: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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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과 일본이 지난 2009년 2월11일 베이징에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완강(萬鋼) 중국 과학기술협회장은 19일 중국이 7년 연속 세계 최다 특허권 신청 국가 자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2018.2.19

【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과 일본이 지난 2009년 2월11일 베이징에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완강(萬鋼) 중국 과학기술협회장은 19일 중국이 7년 연속 세계 최다 특허권 신청 국가 자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2018.2.19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필요"

【베이징=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이 7년 연속 특허권 신청 1위국 자리를 차지했다고 완강(萬鋼) 중국과학기술협회장이 19일 밝혔다.

 중국 국가지식산권국(SIPO)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2017년 말 현재 136만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인구 1만명 당 9.8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선창위(申長雨) 국가지식산권국장은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은 지적재산권(IPR) 보호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은  지적재산권 침해 국가로 악명이 높다.

 완 회장은 "중국의 연구개발 비용은 2017년 세계 2위를 기록했으며 연구개발 인력은 세계 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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