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8월 아시안게임서 카누·조정·여자 농구 단일팀 구성
남북·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의 개최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오찬에서 김지용 선수단장으로부터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5.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남북이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카누, 조정, 여자 농구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28일 AFP통신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주최 측은 남북이 아시안게임의 카누, 조정, 여자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북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폐회식에서도 함께 행진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달 18일 남북 체육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이미 합의했다.
AFP통신은 남북 체육 관계자들이 28일 자카르타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세부 사항을 논의한 뒤 이 같이 합으했다고 전했다.
샤프리에 삼수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부회장은 이날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단일팀 종목을) 추가하진 않을 것"이라며 "일정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변경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며 "매우 우호적이고 열정적인 회의였다. 두 나라가 함께 하자는 정신에 기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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