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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출발…상하이지수 0.05%↑

등록 2019.07.22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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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AP/뉴시스】중국 첨단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시장인 커촹반(과학창업판) 거래가 22일 정식 시작된다. 지난달 13일 상하이에서 류허 부총리, 리창(李强) 상하이시 당서기, 잉융 상하이시 시장과 이후이만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촹반 출범식이 열리는 모습. 2019.07.21

【상하이=AP/뉴시스】중국 첨단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시장인 커촹반(과학창업판) 거래가 22일 정식 시작된다. 지난달 13일 상하이에서 류허 부총리, 리창(李强) 상하이시 당서기, 잉융 상하이시 시장과 이후이만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촹반 출범식이 열리는 모습. 2019.07.21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2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5% 오른 2925.79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 상승한 9247.2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5% 오른 1545.91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79% 오른 2924.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이날부터 거래되는 중국 ‘제2 나스닥’ 커촹반과 미중 무역협상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22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4분(현지시간)께 2891.11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증권, 채굴서비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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