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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0.21%↑ 출발… 미중 무역전쟁 우려 감소 영향

등록 2019.08.20 0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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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中통신기업 화웨이 거래제한 유예 90일 연장' 영향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20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42.19포인트, 0.21% 상승하며 2만 605.35에 장을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 지수 상승은 19일(현지시간) 미중 무역전쟁에 우려가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

미국 정부는 이날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유예를 90일 연장하기로 했다. 때문에 미국 증시도 상승했다.

또한 독일, 중국 등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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