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알레포에서 폭탄트럭 폭발로 최소11명 숨져
알 라이 마을 병원 옆에서
【알레포(시리아)=AP/뉴시스】2일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서 오랜 내전으로 손상된 5층 건물이 무너진 현장에서 사람들이 혹시 있을지 모를 생존자를 찾기 위해 무너진 건물 더미 속을 찾고 있다. 이 사고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9.2.3
알레포 북동쪽의 농촌 지역에 있는 알 라이 마을에서 일어난 이 폭발은 바로 근처에 있는 병원 건물 옆에서 일어났다.
이 때문에 이 병원 건물의 일부가 파괴되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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