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폼페이오, 日외무상과 통화 "미일 동맹 견고함 재확인"

등록 2019.10.23 02:44: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美국무부 "이란 등 역내·국제 안보 이슈 긴밀한 협력 약속"

【아테네=AP/뉴시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그는 이날 "북한과 미국의 실무협상팀이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하게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다"며 "우리는 일련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2019.10.5.

【아테네=AP/뉴시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그는 이날 "북한과 미국의 실무협상팀이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하게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다"며 "우리는 일련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2019.10.5.

【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에게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웹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과 모테기 외무상이 이날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폼페이오 장관이 이란에 관한 협력을 위해 오늘 모테기 외무상과 대화했다"며 "폼페이오 장관은 미일 동맹의 견고함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두 장관은 역내 및 국제적 안보 이슈와 관련한 광범위한 의제를 놓고 계속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