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보합 출발…상하이지수 0.01%↑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7일 보합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오른 3347.15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6% 내린 1만3843.01로 출발했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 오른 2715.09로 거래를 개시했다.
전날 증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이 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한데 따른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1% 오른 3346.97로 장을 마감했다.
17일 보합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38분(현지시간)께 3345.9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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