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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퇴임한 트럼프 탄핵심판, 합헌"…공화, 6명도 '찬성'

등록 2021.02.10 07:51:24수정 2021.02.10 0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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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이탈표, 절차투표 5명보다 1명 더 늘어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이 시작된 9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의 모습이 철조망 뒤로 보이고 있다. 2021.2.10.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이 시작된 9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의 모습이 철조망 뒤로 보이고 있다. 2021.2.10.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 상원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추진은 합헌이라고 재확인했다. 공화당에서 이탈표가 1명 더 늘었다.

이날 상원은 이미 퇴임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추진이 헌법에 부합하는지 묻는 투표에서 찬성 56 대 반대 44로 투표했다. 이로써 탄핵심판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공화당에서 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는 지난달 26일 탄핵심판 진행 여부에 대한 표결을 결정하는 절차 투표 때보다 1명이 더 이탈한 것이다. 

당시 공화당 수전 콜린스, 리사 머카우스키, 밋 롬니, 벤 세스, 팻 투미 등 5명이 찬성했고, 이날 빌 캐시디 의원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다.

민주당은 전원 찬성에 투표했다.

표결에 앞서 검사 격인 하원 탄핵소추위원단과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4시간여 동안 합헌 여부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민주당은 의회 난입 폭동 사태 당시 영상으로 포문을 열었고, 변호인단은 이번 탄핵은 민주당이 미래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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