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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지털상, 미국 방문 중 코로나19 확진…호텔 방서 격리

등록 2022.07.14 10:59:41수정 2022.07.14 1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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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서 음성 나올때까지 귀국 못해…日정부 대응 검토중

[도쿄=AP/뉴시스]지난해 10월4일 마키시마 가렌 일본 디지털상(가운데)이 도쿄 총리 관저에 도착한 모습. 2022.07.17.

[도쿄=AP/뉴시스]지난해 10월4일 마키시마 가렌 일본 디지털상(가운데)이 도쿄 총리 관저에 도착한 모습. 2022.07.1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마키시마 가렌(牧島かれん) 일본 디지털상이 미국 방문 중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TBS뉴스,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디지털청은 미국을 방문 중인 마키시마 디지털상이 일본으로 귀국 전 워싱턴에서 받은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호텔 방에서 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키시마 디지털상은 현재 발열 등의 증상은 없는 상태다. 다른 동행자는 검사 결과 음성 확진을 받았다.

마키시마 디지털상은 재검사로 음성이 나올 때까지 일본에 귀국할 수 없을 전망이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현재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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