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13%↑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3% 오른 3038.9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2% 하락한 1만918.9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7% 내린 2395.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오른 303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조정 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와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교육, 풍력발전 등이 강세를 보였고 호텔, 자동차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주간별로 3대지수는 1.08%, 1.82%, 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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