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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일 총리, '북핵 위협 대처 ASEAN 협력 강화'

등록 2022.11.13 10:39:10수정 2022.11.13 1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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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 위해 국제사회 단합 조치 취해야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
[프놈펜=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11.12.

[프놈펜=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11.12.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동남아국가연합(ASEAN)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ASEAN+3 정상회담 발언에서 북한의 최근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하고 심각한 위협으로 절대 간과해선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일본 외교부가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국제사회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대량파괴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도록 폐기”하기 위해 단합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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