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혼조 출발…상하이지수 0.0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3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7% 오른 3293.52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4% 내린 1만1895.4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4% 떨어진 2450.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차익실현 매몰 유입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6% 내린 3291.15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37분께 3293.77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석탄, 철강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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