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의 전시 내각 야당 대표인 베니 간츠 장관이 예고했던 대로 9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의 전시 비상내각을 사임하면서 새로운 총선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간츠는 네타냐후가 인질의 귀환이나 하마스에 대한 승리 보다도 옹졸한 정치적 고려들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