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일본 증시, 北정세 긴장감에 닛케이 0.02% 소폭 하락 출발

등록 2017.04.25 09:25: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25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3.32포인트(0.02%) 하락한 1만 8872.56으로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이날 북한이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감행할 우려가 있어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다만 전날 뉴욕 증시 주요 주가 및 금융주가 상승한 영향으로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은행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를 지탱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