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55세이상 구민 전립선암 무료검진
참가자들은 전립선 증상 설문지를 작성하고 전립선암 혈액검사(PSA)를 받는다. 전문의와 1대1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전립선암 혈액 검사결과는 1~2주내 개인에게 우편으로 전달된다. 이상 소견 발견시 관내 비뇨기과에서 무료 초음파 검진 기회가 제공된다.
검진을 마친 후 오전 9시부터는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의 전립선 건강강좌가 열린다.
조경숙 보건의약과장은 "평소 전립선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의심이 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본인의 전립선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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