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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벤치·펜스 등 64점 '우수공공디자인' 선정

등록 2017.06.1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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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벤치·펜스 등 64점 '우수공공디자인' 선정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시는 벤치와 펜스 등 디자인이 우수한 공공시설 총 64점을 '제18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접수된 총 152점의 제품을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모니터링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접수된 제품 가운데 재인증 신청은 전년(26점)보다 2배 많은 56점에 달했다.

 이는 인증제품으로 선정되면 공공기관에서 해당 제품을 우선 사용하고, 인증기간인 2년 동안 인증마크를 활용해 마케팅을 펼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시는 다음달부터 인증제 홈페이지에 '재인증 신청배너'를 개설, 인증제 신청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으로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총 978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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