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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물질 흡입하고 식당 등 침입해 금품 훔친 일당 검거

등록 2017.06.19 08: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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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19일 환각물질을 흡입하고 식당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18)군 등 3명을 화학물질관리법위반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일당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2시 3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식당 유리창을 벽돌로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 3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같은날 자판기를 벽돌로 파손해 현금 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환각물질인 니스를 흡입한 상태로 차량을 몰고 다니며 이 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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