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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유라, 구속심사 출석 "도주 우려 없다" 강조

등록 2017.06.20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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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소환되고 있다. 2017.06.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소환되고 있다. 2017.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가 20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오전 9시57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정씨는 " 저는 도주 우려가 없다"며 "아들이 (한국에) 들어와 있고 전혀 도주할 생각도 없다"라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10시30분부터 312호 법정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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