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간부 음주운전 적발돼 입건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최근 남북한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전방부대 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28일 오전 8시께 강원 화천군 한 지방도로에서 인근 부대 소속 A(44)상사가 면허취소 대상인 혈중알코올농도 0.117％ 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A상사는 전날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출근하던 중음주단속하던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경찰은 A상사를 군 헌병대에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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