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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희망브리지, 포항지진 피해주민에 169억 지원

등록 2018.01.05 18: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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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건물 외벽이 떨어져있다.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건물 외벽이 떨어져있다.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해 11월15일 규모 5.4 지진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를 비롯해 지진으로 인해 소파(小破) 피해를 본 1만6991세대에 1차로 국민성금 169억9100만원을 5일 지원했다. 주택 소파 피해를 입은 포항시 거주 1만6918세대, 경주시 거주 72세대, 안동시 거주 1세대 등 총 1만6999세대의 개인통장에 100만원씩 입금된다. 지난달에는 전·반파세대에 25억5250만원을 우선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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