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국민대, 장애인 위한 모바일 지도 제작
【서울=뉴시스】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비 국민대 커뮤니티매핑>
▲국민대학교는 재학생 100여명이 지난 27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관람하는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지도를 대학 최초로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대 학생들은 GPS(위치 파악 시스템)를 활용, 강릉·평창·정선 일대의 음식점을 비롯해 보건·의료·숙박·문화체육·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 약 1200건을 커뮤니티매핑 전용 앱에 기록하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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