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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재산 14억4400만원

등록 2018.03.23 11: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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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재산 14억4400만원

건물 자산이 11억여원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14억4400만원 가량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공직자의 재산신고 내용을 23일 관보에 게재했다.

 윤 원장의 재산 신고액은 총 14억4497만원이다.

 전체 재산중 건물 자산이 11억2553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각각 소유하고 있는 서울 방배동 아파트 두 채(각 4억4800만원)와 배우자 명의의 오피스텔 한 채(9691만원), 어머니 명의의 단독주택 한 채(1억3262만원) 등이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의 예금 총액은 5억2050만원가량이다.

 이밖에 본인과 배우자가 지고 있는 3억여원 가량의 금융기관·건물임대 채무도 신고됐다.

 윤 원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로 재직중이던 올해 1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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