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디지털 유산 어워드' 공모전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의 날(6월9일)을 기념해 다음세대재단과 공동으로 '2018 디지털 유산 어워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2018.05.14.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디지털 유산 어워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현대인이 웹상에 남기는 다양한 디지털 기록 중 다음세대에 전승할 가치가 있는 웹사이트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시상은 다양성 부문, 역사성 부문, 공익성 부분, 네티즌 인기상 등 4개 부문이다. 시상식은 6월8일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유산 어워드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은 디지털 유산 어워드 누리집에서 웹사이트를 추천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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