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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서 오토바이 행인 치고 상가로 돌진…2명 중상

등록 2018.07.14 1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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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13일 오후 10시9분께 금천구 시흥동에서 오토바이가 보행자를 치고 건물로 돌진해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07.14 (사진 = 구로소방서 제공) s.won@newsis.com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13일 오후 10시9분께 금천구 시흥동에서 오토바이가 보행자를 치고 건물로 돌진해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07.14 (사진 = 구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 금천구에서 오토바이가 보행자를 치고 건물로 돌진해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9분께 금천구 시흥동에서 20대 이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길가던 30대 강모씨를 치고 인근 상가 건물 1층으로 충돌해 들어갔다.

 이 사고로 강씨와 이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씨의 오토바이가 돌진한 상가 건물 1층 유리도 완전히 파손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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