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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좌초된 어선 해경이 구조

등록 2018.08.15 13:53:20수정 2018.08.15 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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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15일 오전 11시30분께 전남 여수시 경호도 노도 앞 해상에서 어선 K호(4.99t·승선원 2명)가 좌초됐으나 해경에 구조됐다. 2018.08.15. (사진 =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15일 오전 11시30분께 전남 여수시 경호도 노도 앞 해상에서 어선 K호(4.99t·승선원 2명)가 좌초됐으나 해경에 구조됐다. 2018.08.15. (사진 =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15일 오전 11시30분께 전남 여수시 경호도 노도 앞 해상에서 어선 K호(4.99t·승선원 2명)가 좌초됐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구조정을 급파해 K호 선미에 밧줄을 연결했다. 이어 K호를 3분만에 암초에서 떼어냈다.

 K호는 자력 항해가 가능, 이날 오후 12시20분께 여수 백초항에 입항했다.

 K호는 가막만 주변 해역에서 조업하고 백초항으로 복귀하던 중 암초에 얹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익숙하지 않은 바닷길에서는 지형지물, 레이더·지도, 조수간만의 차를 잘 확인해달라"며 안전한 항해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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