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 연계 공동 포럼 개최

【서울=뉴시스】<한국건강가정진흥원 로고>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일·생활 균형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의 일·가정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예술과 교육문화 콘텐츠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일과 쉼이 있는 시민문화생활 제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주제발표로 인디053의 이창원 대표가 ‘일·생활균형을 위한 지역문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참여기관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한다.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여성가족부 지정 가족친화지원센터와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연계한 지역별 포럼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지역사회 일·개인·가정의 균형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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