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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범죄예방 '생활안심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등록 2019.02.19 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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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월 서울시에서 추진한 '생활안심 디자인 공모사업'에 응모,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부문은 생활안심 디자인 직접적용으로 은평구 포함 총 3개 자치구(강동구, 성동구)가 뽑혔다.

사업예산은 자치구별 3억원이다. 사업대상지는 구산동 일대다. 구산동은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이 밀집돼 있다. 아동, 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의 유동이 많아 낙후된 시설물, 방치된 사각지대 등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

구는 지난 2017년에도 동일 사업에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불광2동에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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