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성폭력' 취재보도, 이달의 기자상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화·체육·여성계 단체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최동호 스포츠문화연구소장이 조재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 진상규명,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있다. 2019.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제341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  

◇취재보도 1 ▲체육계 성폭력(SBS 이슈취재팀)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안동MBC 보도팀 이정희·홍석준·최보규 기자, 영상팀 원종락·최재훈 기자)
  
◇기획보도 방송 ▲성직자의 이름으로 아동 성범죄 목사 추적(JTBC 사회3부 이호진·박병현·최하은 기자)
 
◇2019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 ▲과로자살은 우리사회 경고음…나약함·일탈로 매도 말아야(한겨레신문 사회정책팀 이지혜 기자)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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