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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30대 남성, 흉기로 女주인 찌른 뒤 도주…경찰 추적

등록 2019.02.21 1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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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 목포의 한 금은방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로 여주인을 찌른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6분께 목포시 옥암동 한 금은방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침입해 주인(40대 추정 여성)을 찌른 뒤 도주했다.

주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도주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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