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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7~8일 합강정 생태탐방 실시

등록 2019.06.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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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보 인근에 모래톱이 드러나 있다. (사진= 뉴시스 DB)

【세종=뉴시스】세종보 인근에 모래톱이 드러나 있다. (사진= 뉴시스 DB)

= 【세종=뉴시스】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7~8일 이틀간 '합강정 생태탐방 놀이 과정'을 진행한다. 합강정은 세종시 합강공원 서쪽 방향으로 200m 떨어진 금강 본류 구간으로, 세종보 개방 후 모래톱이 생기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이 확인된 곳이다. 금강 인근 초·중학생과 주민 100여 명은 합강정 일대에서 자연 생태학습을 하게 된다.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보 개방 후 금강의 자연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금강 본래의 모습을 많은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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