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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독립운동에 어떤 영향?…서울시, 10일 토론회

등록 2019.06.0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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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와 한국보훈학회는 10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3·1운동 100주년 호국보훈 학술세미나'를 연다. 사진은 1908년 평양의 한 남자학교의 운동회 모습이다. 사진 당시는 일제강점기 치하였다. 태극기를 곳곳에 설치하거나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시와 한국보훈학회는 10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3·1운동 100주년 호국보훈 학술세미나'를 연다. 사진은 1908년 평양의 한 남자학교의 운동회 모습이다. 사진 당시는 일제강점기 치하였다. 태극기를 곳곳에 설치하거나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와 한국보훈학회는 10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3·1운동 100주년 호국보훈 학술세미나'를 연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학술 세미나는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1운동이 국내·외 독립운동에 미친 영향, 국가유공자와 호국보훈의식 함양이라는 2개의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3·1운동이 국내·외 독립운동에 미친 영향 토론에서는 최재성 서강대 교수, 양정훈 수원대 교수, 김재기 전남대 교수의 발제와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국가유공자와 호국보훈의식 함양 토론에서는 중부대 신은숙 교수, 한상용 원광대 교수, 이강수 한성대 교수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별 발제가 모두 끝나면 발제자와 보훈학회·단체 관계자, 참석 시민들이 자유로운 질의를 주고받는 종합토론이 열린다.

이번 공동학술 세미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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