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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 평가 '최고 등급'

등록 2019.06.19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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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 보조금 평가(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보조금 4억7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도서관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공·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재정, 인프라, 서비스, 지역 협력 등 분야별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강동구는 공공·작은도서관 부문 모두 서울시 자치구 중 상위 7개구 안에 들어 '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구민 1인당 도서관 예산과 지역기반 서비스 강화 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주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평생 학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지역 간 도서관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도서관 확충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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