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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역사한옥박물관, 광복절 기념 15~18일 무료관람

등록 2019.08.14 1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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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은평역사한옥박물관. 2019.08.14. (사진=은평구 제공)

【서울=뉴시스】은평역사한옥박물관. 2019.08.14. (사진=은평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15~18일 무료관람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관람객은 박물관의 상설전, 기획특별전 '3·1혁명과 백초월'의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박물관 입장권을 소지하면 한문화너나들이센터에서 한복체험 1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은평마당 등 박물관 내외에서 전통놀이(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와 태극기 스티커를 이용한 투명백 꾸미기, 개운죽 만들기(각 재료비 2000원), 독서·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전시중인 기획특별전 '3·1혁명과 백초월'은 진관사 태극기로 대표되는 백초월 스님의 유품과 불교계 민족대표 한용운의 유품을 소개한 전시다. 기획특별전은 18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02-351-85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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