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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3~25일 '어린이집 한마음체육대회'

등록 2019.10.18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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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3~25일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노원구 어린이집 한마음체육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원생들과 교사, 학부모 등 6500여명이 참여한다.

한마음체육대회는 영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운동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색깔폭탄 던지기 ▲바구니 공넣기 ▲색깔판 뒤집기 ▲훌라후프 돌리기 ▲지구를 굴려라 ▲영차영차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어린이 계주 등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사들이 함께 어울려 한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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