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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등록 2019.11.06 1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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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0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1~26일 모집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사업기간은 2020년 1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2월3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은평구민이 대상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사람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모집분야와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에서 공공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비사업 2개 분야 157명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에서 전통시장 평일 주·정차 안내, 공원유지관리사업, 스쿨존교통안전지킴이사업 등 9개 분야 126명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공원유지관리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 4개분야 27명이다. 총 15개 분야에서 310명이다.

2020년 1월3일(예정) 개인별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로 선발 결과가 통보된다.

신청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 납부내역,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http://www.ep.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02-351-6824~8)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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