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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최찬 교수, 대한병리학회 회장 선임

등록 2019.11.13 16: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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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시스】류형근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은 병리과 최찬 교수(비뇨기병리학 전공)가 대한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공). 2019.11.13. photo@newsis.com

【화순=뉴시스】류형근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은 병리과 최찬 교수(비뇨기병리학 전공)가 대한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공). 2019.11.13. [email protected]

【화순=뉴시스】  류형근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은 병리과 최찬 교수(비뇨기병리학 전공)가 대한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이다.

대한병리학회는 미래 정밀의학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맞춤치료와 질병 정복의 선도자'라는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 신임 회장은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부터 전남대 의대 병리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화순전남대병원 한국인체자원거점은행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병리학회 부회장, 분자병리연구회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미국 국립보건원·환경건강연구소(NIH/ NIEHS) 연구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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