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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등록 2019.11.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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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맞아 참가자 경험담 공유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오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오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오는 26일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국내에 체류하는 유학생과 우리나라 청소년 간 교류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이해 증진 기반을 구축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올해 전국 15개 대학에서 41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포함해 1344명이 참여했다.

부산 해운대구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열리는 보고회에서는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동서대학교와 호서대학교 및 참여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국가 출신 참가 청소년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특별정상회의 시기에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청소년 국제교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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