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외신기자 신년 기자회견…'공정한 출발선' 강조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미국 ABC·CBS, 프랑스 AFP통신, 일본 아사히신문 등 18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전 세계 18개국, 104개 매체, 297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Seoul Foreign Correspondents’ Club)'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박 시장은 서울의 2020년 아젠다인 '공정한 출발선'과 전 세계적 이슈인 불평등, 불공정 문제를 화두로 기조연설을 한다.
박 시장은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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