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서구, 청년네트워크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등록 2020.02.18 15:24: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서울 강서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서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1일까지 '청년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모임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서구에는 현재 19만명의 청년(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 거주하고 있다. 마곡지구 기업체 입주로 청년인구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구는 올해 모임을 25개로 늘렸으며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대학교 재학생, 회사에 재직 중인 3인 이상의 청년단체다. 문화예술, 영상제작, 스포츠·여행, 동물보호 등 다양한 청년공동체 활동이다. 정치, 종교와 영리활동의 모임은 제외된다.

구는 청년단체간 워크숍과 교류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청년 모임 간 교류도 다양화 시킬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보조금지원신청서와 함께 ▲단체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 ▲사업계획서 ▲회원명단 등이다.

제출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동봉해 일자리정책과(서울 강서구 양천로52길 10-10, 탐라영재관 4층 가양역 1번 출구)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대표자 서명 날인 후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3월30일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