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역학조사 중"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서울 구로의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으로 늘어난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징어 서 있다. 서초구는 마스크 대란 속 피해를 보는 주민과 약사들을 위해 관내 225개 약국이 매일 오전 9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할 수 있도록 구청이 보유한 마스크 5만6250매(약국당 250매)를 미리 약국에 배부했다. 2020.03.12. [email protected]
서초구청은 13일 오전 긴급재난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알렸다.
서초구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확진자 동선 확인 후 홈페이지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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