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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화류 관찰·아쿠아포닉스 견학…어린이 자연체험교실

등록 2020.03.2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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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00여명 대상 농업·자연체험 진행

[서울=뉴시스]서울시 어린이 자연체험교실나비블록 게임. (사진=서울시 제공) 2020.03.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 어린이 자연체험교실나비블록 게임. (사진=서울시 제공) 2020.03.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을 4월27일부터 6월26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회당 50명씩 20회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생화류·채소류 관찰 ▲다랭이논·스마트팜·아쿠아포닉스·도시농업전시관 견학 ▲식물심기 체험 ▲곤충관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와 채소를 동시에 사육·재배하고 농약·비료의 사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시스템이다.

서울시에 주소지를 둔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평일(공휴일 제외)에 운영된다. 진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참가비는 무료다. 상해보험 가입 후 참가가 가능하다.

이날부터 선착순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6959-9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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