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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광주 신규 확진 1명…이틀째 한 자릿수

등록 2021.01.13 08: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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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밤새 광주 신규 확진 1명…이틀째 한 자릿수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밤사이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11일부터 이틀째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13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광주에서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1375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종교시설) 관련 감염으로 조사됐다.

광주에서는 11·12일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각각 7·4명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다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 감염과 가족·지인 간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진정세로 보기에는 여전히 위험 요소가 남아있다는 평가다.

광주 누적 확진자 1375명 중 지역 감염자는 1275명, 해외 유입은 10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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