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사정 신년회 코로나19로 취소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반원익(왼쪽부터)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경총회장, 김순옥 여성 경총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노사정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하떡 커팅을 하고 있다. 2020.01.08. 20hwan@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0/01/08/NISI20200108_0015960316_web.jpg?rnd=20200108171411)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반원익(왼쪽부터)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경총회장, 김순옥 여성 경총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노사정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하떡 커팅을 하고 있다. 2020.01.08. [email protected]
고용노동부는 올해 노사정 신년 인사회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부 관계자는 "행사를 열게 되면 수백명 이상이 모이게 되는 큰 행사인 만큼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사정 신년인사회는 매년 초 노사정 대표를 비롯해 유관단체·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연례행사다. 노사정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상생과 화합을 다짐한다. 1985년부터 매년 열려왔지만 제1노총에 등극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수년째 참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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