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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청장, 4주 간격으로 AZ 1·2차 접종 완료

등록 2021.06.11 1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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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출장 이유로 4주 간격 2회 접종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일 오전 충북 청주 흥덕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4.01.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일 오전 충북 청주 흥덕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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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주 간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질병관리청은 11일 오후 기자단 질의응답을 통해 "정 청장은 국외출장을 검토하면서 2차 접종을 4월30일 받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국외출장은 국립보건연구원과 모더나사의 mRNA백신 연구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건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청장은 4월1일 충북 청주 흥덕구보건소에서 1차 접종을 받았다.
 
1차 접종 후 2차 접종까지 4주가 소요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4~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허가했다. 이를 토대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백신의 효과 등을 고려해 8~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단 긴급 해외출국자 등에 한해 아스트라제네카를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방식도 허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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