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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주MBC '2022 영산강권 멍멍파크 페스티벌' 등

등록 2022.04.18 17: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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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MBC는 23일과 24일 남구 승촌보 일원에서 '2022 영산강권 멍멍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광주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MBC는 23일과 24일 남구 승촌보 일원에서 '2022 영산강권 멍멍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광주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MBC는 23일과 24일 남구 승촌보 일원에서 '2022 영산강권 멍멍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반려견과 함께 뛰는 3㎞·5㎞ 마라톤을 비롯해 수의사가 진행하는 '반려견 공감 토크쇼', 영양상담, 유기견 입양상담, 미용 시연, 플리마켓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중 마라톤은 299명으로 제한됐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사료와 영양제, 간식, 배변 봉투, 가족사진 촬영, 완주 메달, 기념증서가 제공된다. 마라톤 완주에 성공할 경우 유기견을 위한 사료가 기부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매체예술 전시 지역작가 공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역작가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에 참여할 호남지역 연고 창작자를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매체예술(미디어아트)로 주제는 '자연 그대로(에코비즈니스)'다. 광주지역을 비롯해 전라남·북도에서 활동하는 작가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에겐 최대 1500만 원의 작품 제작비와 전시 공간이 제공되며 오는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파사드 등을 통해 전시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인(팀)을 선정해 5월 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 작은도서관은 인문학강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21일과 22일(오전 10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 작은도서관은 인문학강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21일과 22일(오전 10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문화재단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인문강좌

광주문화재단 작은도서관은 올해 첫 상반기 인문학강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21일과 22일(오전 10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독립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제작한 진모영 감독이 출연해 다큐멘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사람들을 움직이게 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한편 광주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은 정담이 오가는 전라도 음식(민경숙), 민중미술 운동과 이상호(한재섭), 광주와 베를린의 기념조형물(백종욱), 발레리노 시각에서 바라본 발레란(오윤환), 예술잡상인의 관심사(오재형) 등 총 14회 강연을 진행한다.

[광주=뉴시스] 빛소리오페라단은 박미애 광주대학교 교수 정년퇴임 기념음악회가 30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빛소리오페라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빛소리오페라단은 박미애 광주대학교 교수 정년퇴임 기념음악회가 30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빛소리오페라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미애 광주대 교수 정년퇴임 기념 음악회

빛소리오페라단은 박미애 광주대학교 교수 정년퇴임 기념음악회가 30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김방술 울산대학교 교수와 김대수 교수가 각각 '내맘의 강물' '날 잊지 말아요'를 독창하고 이중창으로 윤용하의 '보리밭'이 연주된다.

정년퇴임을 앞둔 박 교수는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Memory)와 '바닷가의 집' '마중'을 노래한다.

마지막 무대는 박교수의 제자들로 구성된 한소리회가 '주님만 따르리(I will follow him)'와 '행복한 날(O happy day)'를 합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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