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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16억원…전년보다 2억원↑[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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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및 예금 등 보유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 2023.02.2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 2023.02.2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신귀혜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은 약 16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은 18억1058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지난해 16억1021만원보다 2억37만원 증가했다.

김 대법원장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70.47㎡ 아파트 4억3300만원을 모친 명의로 보유 중이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보다 실거래가격이 5700만원 증가했다. 이외 건물·부동산 보유 내역은 없다.

예금 재산으로는 본인 6억1023만원, 배우자 6억8985만원, 모친 6194만원을 신고했다. 이 외 본인의 사인 간 채권 1480만원을 보유 중이다.

장남 재산의 경우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거부 대상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i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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