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23학년도 2학기 총 12명 신임 교원 임명
서울·글로벌 캠퍼스 등, 총 12명의 신임 교원 임명
건국대 신임 교원 임명식 (사진=건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학기 신임 교원은 ▲이수민 화학과 ▲김형중 산업공학과 ▲김남일 신산업융합학과 ▲박원근 생물공학과 ▲박영석경제학과 ▲고윤영 수의학과 ▲원하연 산업디자인학과 ▲유지태 영상영화학과 등 서울캠퍼스 8명 ▲최병호 경찰학과 ▲박재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장호현 응용화학과 등 글로컬캠퍼스 3명 ▲ 이지혜 의학전문대학원 의예과 총 12명이다.
유자은 이사장은 축사에서 "신임 교수들이 내딛는 발걸음이 건국의 역사가 되고 연구업적은 세상을 바꾸며, 가르치고 지도한 제자들이 시대를 이끌게 될 것"이라며, "건국대의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 될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 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건국대 전영재 총장도 "대학에는 진정한 스승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며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직업인이 아닌 학생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인생의 길잡이로서 '진정한 스승'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교원에 임명장과 꽃다발을 수여하고, 신임 교원의 교육·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법인 및 산하기관 소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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