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의 부자학' 수강생 모집…"애플·삼성 주주 돼야"
정현식 맘스터치 창업자 등 강사로 참여
"애플 주식과 서울 아파트 당첨이 비법"
'김대종의 부자학' 특강 포스터.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오는 10월 4일부터 '김대종의 부자학' 특강을 10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현식 맘스터치 창업자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이 '기업창업과 육성전략', 허범무 성동구상공회 회장 겸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고우넷 창업과 성장전략',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가 '부동산 투자전략과 유망지역 추천', 김예림 변호사가 '개발·재건축과 빌딩투자법', 투에이스 김동우 교수 '평생 써먹는 절세의 기술', 김도영 대표 '부자 전략전술 10훈', 이성훈 교수가 '프랜차이즈 창업과 실전사례'를 강의한다.
김교수는 '대종의 부자학 저자'로 강남 당첨 전략, 1조원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등 금융과 부동산을 직접 강의한다고 전했다.
부자학 특강은 주식, 부동산, 창업, 경매, 절세 등을 통해 부자가 되는 법을 강의한다.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라 사례와 현장 교육도 함께 한다.
김교수는 "한국에서 아파트 당첨, 창업, 주식, 공모주청약 등 금융과 부동산 지식을 배우면 누구나 부자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 부자 1%는 순자산 30억, 평균 55억 원"이라며 "직장인이 부자되는 방법은 회사에서 1등 직원되기, 아파트 청약과 애플 투자"라고 덧붙였다.
김교수는 "미국 1위 애플과 서울 아파트 당첨이 부자법"이라며 "애플 90%, 삼성전자 10%가 좋은 주식 투자 비율"이라고 주장했다.
강의 수강료는 50만원이고 창업자와 대표가 실제 창업 경험과 투자 사례 중심으로 직접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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