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돌며 공구·전선 훔친 쌍둥이 형제 영장
범씨 형제는 지난 11일 오전 0시10분께 광주 남구 모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에 침입해 450만원 가량의 전동드릴 등 공구와 전선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범씨 형제는 누범 기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씨 형제가 광주와 전남을 돌며 수 차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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