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소홀한 틈 타’ 명품가방 훔친 50대 구속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1일 동구에 위치한 한 수입명품 매장에서 고가의 가방과 모자 등의 물품(시가 3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업주가 다른 손님을 응대하는 틈을 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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